" 그런다고 퍽이나 죽겠다. " 문다빈 | 22세 | 여성 | 176cm/70kg [외관] 키 176cm에 평균이 넘는 체중. 비율이 좋고 몸매가 잘 만들어져 멀리서는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가까이 두고 보면 크다는 느낌이 든다. 골격도 굵고, 키도 크고. 심지어는 몸 모든 곳에서 근육으로 인한 굴곡이 보인다. 까만 머리는 평소엔 묶고 다닌다. 풀면 머리는 허리를 훌쩍 넘는다. 까맣게 염색한 머리는 빛을 받아도 그저 새까맣다.까만색 위에 윤기만 흐를 뿐이다. 눈은 한국인 특유의 짙은 갈색. 눈매는 일자로 뻗어이으나 꼬리가 날카롭고 속눈썹이 길고 쌍꺼풀이 있다. 나른하거나 피곤한 인상. 아무 감정도 담지 않은 무표정을 하고 있고, 감정변화가 급변할때 외에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성격] 무덤덤한 | ..
" …시끄러워. " 제르온Zeron | 남성 | 27 | 천계인 | 200cm*보통체중 | 커맨더 직업 : 군인 혹은 범죄자. 외관 : 그를 보면 가장 먼저 눈까지 다 가린 붉은 머리가 보인다. 정리된 듯 정리되지 않은 새빨간 붉은 머리는 펌을 한 것처럼 곱슬곱슬 말려있거나 뻗쳐있다. 그 위에 장식용 뿔. 붉은 머리 때문에 유독 생기가 빠져 보이는 흰 피부는 얼굴 아래쪽을 제외하면 거의 다 검은 옷가지에 가려져 있다. 검은 옷을 입어 유독 얇아 보이는 몸은 실제로도 마른 몸 만져보면 제법 단단하지만 미관상 좋아보이진 않는다. 사령관으로 따르기에 믿음직하지 못하게 보일 수 있지만, 남자는 보이는 모습에 신경 쓰지 않는다. 거추장스러운 것을 걸치거나 큰 옷을 입는 대신 몸에 딱 맞고 활동이 편한 옷을 입는다..
" 밥 시간이야? " 주 아성 | 22세(실제나이 23세) | 뱀파이어 | 남성 | 한국 | 170*저체중 | 직업 없음 [외관] ▼ 애쉬블루의 머리카락. 머리결이 탁한 염색머리. 흔히 바가지머리라고 불리는 컷은 눈 아래로 잘려 평소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 고갤 기울이거나 하면 갈색이거나 레몬 빛이거나 하는 눈과 마주할 수 있다. ▼ 색소가 모자란 것처럼 바랜 듯 하얀 피부. 눈꼬리가 쳐진 쌍꺼풀 없는 눈. 동양인 특유의 둥그스런 이목구비. 조금 삐친 것 같은 얼굴을 한다. ▼ 에메랄드 빛 귀걸이를 양 귀에 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채도가 가장 높은 부분이라 눈에 띈다. ▼ 체구가 작다. 힘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른 몸. 기형적이게도 팔에만 근육이 만져진다. 무거운 것을 들고 다녔던 것처럼 ▼ ..
" 왜요? 뭔가 도와줄까요? " 알테어 프란시스 Altair Prancice | 183cm & 보통체중 | 여성 | 도밍게즈 2시의 타이머 [ 외형 ] 전반적으로 하얗고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 그 밝은 얼굴이나 머리빛도 그렇지만, 늘 반짝반짝한 악세사리로 본인을 치장하고 다니기도 한다. 습관적으로 늘 오페라장갑과 반지를 끼고다닌다. 머리길이는 풀면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 글래머러스하다기보단 전반적으로 길고 단단한 느낌. 마른 것 같지만 골격이 굵고 몸이 잘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성격 ] 명확한 / 직설적인 자신감, 자존감이 높은 것처럼 보인다. 뿌리 기반이 확실해야만 나올 수 있는 뚜렷하고, 명확하고, 반박할 수 없는 논리와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행동한다.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타인을..
" 커피 한 잔 할래요? " 선우 원 남성 | 27세 | 신장*체중 | 키 180cm / 조금 마른 체중 | 한국 [ 외관 ] 굵은 뼈를 감싼 굵지 않은 근육들은 옷이 어울리도록 만들어 진 모양이었다. 옷 핏이 예쁘게 잡히는 몸은 모델이라도 된 양 길고 얇다. 그는 항상 제복 조끼까지를 입고 카라를 높게 개조한 코트를 어깨 위에 걸쳐 입는다. 사복을 입을때는 단정한 정장차림. 아주 자주 소매를 손목이 드러나게 걷어올리고 있는데, 그 아래로 보이는 하얀 손가락은 거미손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만큼 길고 날카롭다. 시원스러운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염색한 듯 밝은 갈색의 머리칼. 반듯이 내리면 눈가를 족히 덮을 긴 앞머리를 바람에 날린 듯 옆으로 살짝 넘겨 눈가만 드러냈고, 뒷머리는 시원하게 쳐서 귀와 목을..
" 신경쓰이게 좀 하지 마. 내가 한가해 보여?" 김제현 32세 | 남성 | 182cm | 표준체중 | 예술품 딜러, J & 서양화 작가 외형 옷이 예쁘게 잡히는 균형잡힌 몸. 길쭉한 팔과 기다란 손가락과 굵은 손 마디가 눈에 띈다. 보통은 명품으로, 맞춤으로 몸에 딱 맞는 정장을 입는다. 여행와서는 조금 줄었지만, 평소에는 매일 다른 옷을 입는다. 편한 장소에서 아-주 가끔은 종종 캐주얼한 복장을 볼 수 있다. 캐주얼하게 입을 땐 브이넥티에 자켓. 밝은색의 옷은 거의 안 입는다. 특징이 있다면, 모든 옷이 고가고, 맞춤이라는 것. 유심히 보지 않으면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편하게(자주) 입고 다닌다. 나이보다는 어려보이는 얼굴. 치켜 올라간 눈꼬리와 창백하리만치 새하얀 피부에는 가끔 메이크업을 하고 있..
"형 나 봐봐. 예뻐?" 29세 | Male | 180cm | 표준체중(높은편)+ 반짝반짝 빛나는 관리가 잘 된 염색한 짙은 녹색톤의 베이비펌 머리. 앞머리는 눈썹을 덮을 정도, 뒷머리는 목을 덮는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지만, 자고 일어나면 무서운 산발이 되어있기도 한다. 동양인치고는 많이 밝은 톤의 피부는 햇볕과 멀어질수록 더 창백해보인다. 눈은 호박색에 가까운 밝은 갈색. 친인척중 혼혈의 피가 아주 약간 섞인 것 같다. 예쁜 눈을 담은 눈매는 동그랗고 유려하여 서글서글한 인상을 준다. 인상처럼 항상 눈꼬리가 밀려있다. 입꼬리도 양 끝이 기분좋게 말려올라간 고양이입이고, 웃음기를 감추지 않고 항상 띄우고 있어 가끔은 속내를 감추고있다는 느낌도 든다. 잘 가꾼 몸매는 충분한 근육이 붙어 비율좋고 옷의 핏..
" 아, 내가 이렇게 말하면 좀 기분 나쁘니? 미안, 실수했네. " 헨리 드 피어슨 | 여성 | 156cm * 마른체중 | 순혈 | 슬리데린 키가 작고 몸이 작다. 화려한 머리색과는 다르게 차림을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어서, 쉽게 시야에서 사라진다. 모자가 머리에 닿기도 전에 슬리데린! 이라고 외치던 것을 기억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쟤는 기숙사 성향과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친절하니까. 착하니까. 다정하니까. 머글이랑도 친하게 잘 지내는 걸. 하지만 그를 적으로 돌린 이들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올리기도 한다. 헨리 본인은 그것마저도 생각하는 것은 자유라며 웃어넘겨버리지만. 사랑받고 자라난 순혈의 마법사. 위로 언니가 여섯명. 이미 마법부에서 어느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스텔라 M 아브라함 그리핀도르 | 17세(7학년) | 남성 | 188cm*보통체중(건장한 편) 꿈같은 호그와트에서 처음 기숙사 배정을 받던 날, 이건 꿈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호통을 듣는 모자걸이가 됐다. 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든 네가 간다면 그것이 네 미래가 될 거라고. 그러면 그리핀도르에 가겠다고 했다. 왜냐면.. 왜냐면. 이유가 뭐였더라? 그냥 눈에 들어왔던가? 기억이 안 나네. 순수 혈통의... 영국인이다. 머글출신. 귀족 집안 자제로 원래는 가문과 가업을 이어받게 자랄 예정이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마법학교에 와 있었다. 이렇게 태어났는데 어쩌겠어; 어차피 똑같이 머리좋고 똑같이 생긴 쌍둥이가 있으니 가업은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함. 딱히 곁에 끼고다니는 친구는 ..